흐드러지게 핀 연분홍색의 코스모스는 푸른 하늘, 읍성의 고풍스런 모습과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물결 속을 거닐고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해미읍성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제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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