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절주힐링캠프' 운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대학생 고위험 음주군을 대상으로 절주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절주동아리는 올해 초 1차 모집해 현재 61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이며, 교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보건소 등과 연계해 다양한 음주폐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부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절주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고 50개 대학을 추가로 모집키로 했다.

추가모집 신청은 10명 내외의 동아리를 구성하고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대한보건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대한보건협회 이메일(kpha012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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