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9/11/20130911000340_0.jpg)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카페베네는 추석을 맞아 휴대용 액상커피 '톡톡(Toc Toc)'과 카페베네 콜드컵과 머그컵으로 구성 된 '톡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카페베네 톡톡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두가지 맛이다. 언제 어디서나 기계 없이 간편하게 고급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 액상형 커피이다. 물과 우유를 활용해 직접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선물세트에는 톡톡커피 아메리카노, 헤이즐럿을 각각 4개씩 8개입으로 구성돼 2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텀블러 선물세트'는 톡톡커피와 함께 콜드컵 실버와 인디핑크 색상 2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베네 콜드컵은 올 여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뛰어난 보냉 효과와 이중 스텐인리스로 처리해 차가운 음료에도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는다. 컵 가운데는 같은 재질의 스토로우가 있어 간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선물세트의 박스부터 봉투까지 텀블러의 색상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젊은층의 명절 선물로 제격이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또 톡톡커피와 신제품 머그컵이 함께 구성된 '머그컵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실버라이닝이 더해진 머그컵을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버라이닝 머그컵은 납 검출이 없는 무연유약으로 제작한 친환경 도자기 제품으로 카페베네 로그를 실버 도금한 프리미엄 머그컵이다. 가격은 2만9000원이다.
한편 '톡 까서 톡 넣어 즐기자'라는 의미의 톡톡커피는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를 사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