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하늘아' 는 안데르센의 '미운오리새끼' 를 감각적이고 색다르게 각색해, 2011년 김천 국제 가족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활기 넘치는 공연은 마치 팝업북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어른들을 위한 위트도 잊지 않은 공연, 아이들과 함께 보며 전혀 지루한 줄 몰랐다 ▲6,7세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즐겼던 뮤지컬 등의 후기를 통해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백대식 대표이사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창작극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이라며 "공연 이후 계속되는 시민들의 문의에 올해에도 앙코르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날아라 하늘아’의 새로운 포스터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자세한 내용은 반석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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