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중 리니지 인기 콘텐츠인 ‘변신 시스템’의 레벨 제한이 대폭 완화되어 변신에 대한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엔씨소프트는 55레벨 이상 유저들은 80레벨까지의 모든 변신 제한이 해제되어 평소 원하던 외형으로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고 레벨이 낮은 유저라도 고레벨 전용 변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어떤 레벨의 외형으로 변신하더라도 플레이어 캐릭터 레벨에 맞는 능력이 반영되어, 유저들이 평소 능력치 감소를 우려해 변신하지 못했던 외형으로도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자신이 변신해보고 싶은 몬스터의 스크린샷이나 의견을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고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9명에게 리니지 게임 아이템인 변신 조종 반지(10명)와 영웅 변신 주문서 10장(49명)를 제공하는 웹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리니지의 인기 콘텐츠인 ‘변신 시스템’을 더 많은 고객들이 자유롭고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즐겁게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속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