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수익률(표면금리)은 3.155%이며 가산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40bp(1.4%)를 더한 수준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긍정적 신용감시 대상’ 발표 등 우호적 기회를 활용해 ‘AA’ 등급 이상에 투자하는 중동 국부펀드 등 우량투자자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발행 프리미엄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시장 금리보다 5bp 낮은 금리에 발행함으로써 한국물의 전반적 가산 금리를 내리는데 기여했다는 산업은행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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