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전세훈)는 11일, 매여울배움터 수원열린학교매탄동교실 등 영통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전 직원들이 연초부터 매월 모아온 성금을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지역아동센터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방과후 수업을 도와주는 단체로, 영통구보건소에서는 올해 초 아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자원봉사와 건강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