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성금모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전세훈)는 11일, 매여울배움터 수원열린학교매탄동교실 등 영통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전 직원들이 연초부터 매월 모아온 성금을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방과후 수업을 도와주는 단체로, 영통구보건소에서는 올해 초 아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자원봉사와 건강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