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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4개 은행 '꺾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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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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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6개 은행의 금융상품 구속행위를 적발, 제재 조치를 내렸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6개 은행(국민, 하나, 외환, 광주, 전북, 수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테마 검사 결과 국민, 외환, 광주, 수협은행 등 4개 은행이 2011년 5월 6일부터 지난해 8월 14일까지 총 113건, 26억6000만원의 구속성 금융상품을 수취했다.

하나은행과 전북은행은 지적사항이 없었다. 금감원은 국민, 외환, 광주은행 등에 대해 각각 2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국민은행에 대해서는 위반건수와 금액을 감안해 기관주의 조치를 함께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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