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만 박사,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연구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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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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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만 박사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김장만 박사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장만 박사는 최근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면서 각광박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을 연구한 재원으로 현재 서울에서 해당 사업과 연관된 병원을 운영 중이다.

김장만 박사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와 여러 문제 중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기존의 보약, 유지 개념의 치료와 상품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에 근거한 상품 개발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의 불안감 역시 방사능에 의한 세포와 DNA 변형, 손상에서 발생한다. 유전자 변형이나 돌연변이는 후대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장만 박사의 말에 따르면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상품과 마케팅은 이미 암 진단과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김장만 박사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장내시경학회, 대한미용외과학회 등에 소속,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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