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추석을 앞두고 젓갈류 8종, 캔류 14종, 선어세트 등 총 42종 64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성기업의 대표적인 선물세트는 젓갈이다. 엄선한 원료를 사용한데다 특유의 노하우인 빙온숙성 공법을 이용해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한성젓갈 선물세트는 무농약 고춧가루·마늘·천일염을 사용한 프리미엄 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 카라시멘타이코 타입의 일본풍 프리미엄 명란을 급속동결해 신선함을 유지한 저염명란 명품 세트, 키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골드 명란·창란·오징어젓갈 등이 있다.
캔류 선물세트는 제주도에서 자란 100% 국산 흑돼지와 국산 천일염으로 만든 흑돈팜과 태평양의 신선함과 담백함이 살아있는 살코기 참치 제품 등이 있다.
또 이번 선물세트에는 프리미엄 어묵인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선물세트(3만원), 프리미엄 소시지인 캠프렌즈 선물세트(5만원) 등 독특한 이색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수산물 선물세트로는 영광 법성포의 명품 특선굴비, 명절 상차림에 올리는 다양한 생선을 담은 제수용 어특선, 제주고등어세트 등을 준비했다. 제주고등어세트는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고등어를 엄선해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것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이외에 건어물종합세트, 한성멸치세트, 광천김1호, 광천김2호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건어물 세트도 마련했다.
박일경 한성기업 대표는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컨셉의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늘려 올 추석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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