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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동탄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과 12일 양일간 동탄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발이 한창인 동탄 주변 건설현장에 대형트럭과 건설기계 등이 급증하면서 인근 지역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은 동탄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도로교통 안전수칙과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 대형트럭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 학생들에게 우천 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투명안전우산과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교육용 안내문을 증정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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