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들뜬 분위기 속 안전사고 주의

  • 세종소방, 12일 조치원역등서 화재예방 캠페인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간 조치원역 및 세종재래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식 세종시장을 비롯, 세종시 안전총괄과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도보행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전단지 500부를 시민에게 배부하고, 소방통로확보 및 소방용수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지도, 기타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를 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명절 들뜬 분위기 속 행복해야 할 추석이 불행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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