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와 함께 하는 미니미니 페스티벌 실시

KT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 또는 인터넷과 스마트홈폰 HD 미니를 동시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미니 페스티벌’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 또는 인터넷과 스마트홈폰 HD 미니를 동시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소형 히트가전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미니-미니 페스티벌’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LG전자의 꼬망스 미니세탁기, 22인치 미니TV는 물론 로봇청소기,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및 광파오븐 등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레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가을철 황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기 청정기와 로봇청소기를 추가했다.

한편, 기존에 진행해왔던 반값 TV와 PC 이벤트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슬림하고파워풀해진 ‘울트라북’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태블릿과 노트북의 일체형인 ‘탭북’의 가격을 인하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현석 KT 세일즈본부장(상무)는 “가을철, 신학기 및 홈폰 미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기가전 제품들로 구성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 인터넷, 올레 tv 및 홈폰 미니와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