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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권민중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가 오빠 이병헌 때문에 왕따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민중은 "정작 그때 본인(이은희)은 왕따 당하고 있던 사실을 몰랐다"고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동기들이 이은희는 톱스타 동생이라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다. 그때 이은희는 막내였고 성격이 무척 좋았다. 본인은 그런 왕따 사실을 모르다가 17년이 지난 뒤에 자기가 왕따 당했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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