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하남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2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1개 품목 가격표시제 등 집중조사<br/>의료기관, 당번약국 긴밀한 응급체계 구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민생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를 수립·추진한다.

시는 물가, 청소, 교통, 재난, 급수, 환경, 진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으로 공백 없는 행정체제 와 시민생활 불편요인 최소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부터 물가대책 상황실 설치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를 받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청소대책, 교통대책 등 7개반 78명으로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또 추석 성수품 공급과 물가안정을 위해 덕풍시장 등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서비스 요금 등 31개 품목의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지 여부 등을 집중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의료사고에 대비,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반 설치하고, 시내 응급의료기관 6개소 및 당번약국 45개소가 함께 긴밀한 응급 진료체계도 구축·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