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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번 독서골든벨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106명이 참여,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시가 주최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시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지식정보보다 사고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종합적인 사고문제가 출제돼 아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열리고 있는 도전 독서 골든벨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넓고 깊은 독서로 다양한 지혜를 얻는 습관을 가져 훌륭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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