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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사진=아오이 유우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가 미우라 하루마와 아침마다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위해 같은 맨션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지난 7월부터 함께 산책을 했으며, 이미 주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가 알려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지팡 펑크(ZIPANG PUNK)'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지난 6월 연상 연인 스즈키 쿄스케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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