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공식 출범, 현판식 개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종시 새만금개발청사에서 주요 내빈과 함께 새만금개발청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선호 새만금설립준비단장, 정병윤 국토도시실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연택 새만금위원장, 서승환 국토부장관, 정운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충재 행복청장, 변평섭 세종시정무부시장, 김선태 새만금개발청 국장.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인 새만금사업을 총괄하는 새만금개발청이 12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설립되며, 그간 국토부·산업부·문체부 등 7개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분산 추진하던 새만금사업을 전담해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