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장관, 인천산재병원 방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인천산재병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산재병원은 1983년 산재근로자의 치료를 위해 설립했다. 현재 36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의 조기 치료와 재활 및 사회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방하남 장관은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를 위한 진료특화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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