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2일 반값 무중력 안마의자를 전국 137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500대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무중력 안마의자는 건강용품 전문 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제작한 제품이다.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고, 대규모 물량을 사전 계약 구매해 생산 단가를 낮췄다.
가격은 정상가(198만원) 대비 50% 저렴한 99만원이다.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가장 중력을 덜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췄다.
키와 체형 자동 인식기능 및 총 30개의 에어셀을 통해 다리·허리·어깨·팔·종아리·발 등 신체 각 부위 강력하게 마사지해준다.
또한 등과 엉덩이에 동시에 온열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다.
무중력·시원·힐링·흔들안마 등 4가지 자동 안마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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