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추석맞아 공항서 민속공연

에어부산 직원들이 12일 김해공항에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에어부산 악기연주팀 ‘블루하모니’ 가 민요를 편곡해 흥겨운 연주를 펼치고 손님들께 송편과 기념품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또 부산지점에서 추석연휴기간인 18일과 19일에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에어부산 카운터 앞에서 민속놀이 체험 서비스를 펼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투호놀이를 통해 점수에 따른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있으며, 참여만 해도 선물을 제공한다고 에어부산 측은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 고향길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