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동 예탁원 사장 어려운 이웃과 추석맞이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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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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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왼쪽 둘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예탁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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