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부 장관, WTTC 아시아 총회 참석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라몬 알 히메네즈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아시아 총회에 참석했다.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는 세계 여행·관광업계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여행관광 협회로, 매년 세계여행산업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아시아 총회에는 세계 관광업계의 리더 400여명이 참여했다.

필리핀을 대표해 참가한 라몬 알 히메네즈 장관은 양일간 기자회견, 인터뷰, 토론회 등에 참석해 여행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11일 열린 토론회에서 라몬 장관은 ‘세계여행관광산업의 핵심, 아시아’를 주제로 슈 징 세계관광기구 아ㆍ태지역국장, 마르시오 파비오 루카 데 폴라 세계관광기구 전무이사 등과 함께 아시아 여행 관광산업의 주요 이슈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