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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사진=빌리지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진혁의 연기 선생이었다고 밝힌 진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현재(오후 4시 30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진경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진경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후 2년 만에 자퇴한 후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특히 진경은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세중(김용희)의 아내이자 중학교 국어교사인 민지영으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힘내요, 미스터 김'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굿 닥터'에서 파트장인 남주연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미쓰GO' '부러진 화살' '파파로티' '감시자들'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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