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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수준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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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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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12일 1관 전체 리뉴얼을 마치고 2관·3관 연결을 완료하며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업면적 13만2000㎡ 규모에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도심형 아울렛으로 거듭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평가 받는 중국의 칭푸 아울렛의 경우 영업면적 16만㎡ 규모에,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입점 브랜드별로 약 99㎡(30평) 수준의 매장을 확보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교외형 아울렛이 200개 내외의 브랜드를 보유한 것에 반해 마리오아울렛은 600여개에 달하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명품관·리빙 매장·키즈 테마파크·대형 전문 식당가 등 쇼핑과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의 회장은 "부지를 매입한 지 15년 만에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초대형 도심형 아울렛 타운인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했다"며 "1관을 오픈하던 때의 초심을 기억하고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한 만큼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패션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패션타운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이달 13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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