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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앞줄 왼쪽 아홉째)과 부지점장들이 충주 소재 명상센터에서 힐링프로그램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영업점 부지점장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의 부서장인 영업점 부지점장들이 치열한 영업현장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리더로서의 지혜와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지점장들은 “걷기명상과 소리명상 등을 하는 동안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 긍정적인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지점장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로서 영업현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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