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물류 전문인력 양성학교는 장안대와 경기물류고·영종국제물류고·부산항만물류고 등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4개 학교에 장학금, 산학협력, 현장견학·실습·인턴, 전문가 특강, 물류장비 및 실습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경비로 학교별로 연간 2000만~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기능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실제 물류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해 물류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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