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철 명지병원장(오른쪽)과 박제일 한국후지쯔 사장이 EMR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했다[사진제공=명지병원] |
지난 12일 병원 회의실에서 김세철 명지병원장과 박제일 한국후지쯔 사장은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4월까지 국내 최고의 모범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명지병원은 안정적인 EMR 개발을 위해 김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사직과 간호사, 지원 및 행정팀 등 전 부문이 고루 참여하는 50여 명 규모의 EMR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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