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카드소비자, 포인트 모아 '결제대금 차감'에 사용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3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최근 카드사들이 출시하는 포인트카드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이 포인트를 모아 주로 카드 결제대금 차감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자사웹사이트를 방문한 카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카드 포인트 사용법’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제대금차감’ 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42.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카드사에 따라 인터넷이나 ARS, 영업점을 통해 자동결제대금차감을 신청해두면 매월 적립된 포인트만큼 카드이용금액을 차감 결제할 수 있다.

2위는 23.9%의 득표를 얻은 포인트가맹점 이용이었다. 이는 최근 영화나 외식, 인터넷쇼핑을 비롯 포인트차감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프트카드 및 상품권 교환은 14.8%로 3위에 올랐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기프트카드나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경우 카드사에 따른 교환비율이 정해져 있어 소비자들은 체감상 손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아놓은 포인트를 기프트카드나 상품권으로 교환해 포인트를 한꺼번에 사용하거나, 선물용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항공마일리지 전환이 10.6%로 4위, 연회비결제가 5.6%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금납부는 2.8%%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는 아직까지도 많은 카드소비자들에게 포인트로 세금납부가 가능하다는 정확한 정보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카드고릴라의 관계자는 “효과적인 포인트사용을 위해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를 꼼꼼하게 체크해 유효기간 내에 현명하게 포인트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