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북카페 추석 연휴에도 운영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사 내 ‘하늘 북(book)카페’가 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시는 여수동 시청사 9층 하늘북카페 전 공간(어린이방·열람실·담소방)을 추석 연휴에도 평소 주말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이는 추석 당일 공공도서관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시청사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서다.

2010년 7월 개관한 ‘하늘 북 카페’는 하루 평균 400명이 찾는 명소다 .

시청 주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원두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야외 음악 분수를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12일 문 연 분당구 삼평동 판교크린타워 ‘전망대 북카페’는 추석 당일(9.19)만 쉬고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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