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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근영 심판이 또 오심 판정을 냈다.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은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하며 또 오심을 범했다.
앞서 지난 6월 15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넥센 경기에서도 2루 포스아웃 상황에서 세이프를 선언해 야구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다음날 KBO 심판위원회는 자체 징계로 박근영 심판에게 2군행을 통보했으며, 지난 7월 12일 1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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