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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news.co.kr] |
1947년생으로 올해 66세인 백윤식은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백윤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덕이' '여인천하' '장희빈'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1년 '뿌리깊은 나무'에서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타짜' '싸움의 기술' '천하장사 마돈나' '나는 왕이로소이다' '돈의 맛' 등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는 김종서 역으로 호연을 펼치는 등 백윤식은 드라마 32편, 영화 21편에 참여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백윤식은 백도빈과 결혼한 배우 정시아의 시아버지로도 유명하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서른 살 어린 지상파 K모 기자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교제를 하고 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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