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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사진=수치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배우 서기(舒淇·수치)가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연예계에서 ‘재태크 달인’으로 통하고 있다고 베이칭왕위러(北青網娱樂)가 대만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2일 전했다.
그는 올해에만 올해 14개의 광고와 2편의 영화를 찍고 2억5000만 대만달러(약 91억3500만원)을 벌었으며 이 돈으로 베이징, 홍콩, 대만, 태국 등지의 부동산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에도 대만에 71평의 호화주택을 약 7000만 대만달러에 사들여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구입한 호화주택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공원도 있어 편안한 삶을 살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치가 이 주택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신속히 계약을 마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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