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인천시민의 네비게이션이 된다.
인천시는 17일 ~ 23일까지 총 7일간 ‘120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해 시민의 궁금증과 생활불편을 해결해 시정공백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120미추홀콜센터’는 이번 추석 명절 특별운영을 위하여 ‘상담매뉴얼 구축과 상담사 교육’을 마치고 인천시민이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송해수 시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연중 무휴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 연인원 137명 상담인력이 투입되어 연휴기간 시정에 궁금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해결할 계획”이라며, “인천시민께서는 시정에 궁금한 사항이나 생활불편이 있으면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 고민하지 말고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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