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측 "열애 맞다" 인정…30살 나이차 어떻게 극복했나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방송 기자와 사랑에 빠졌다.[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K방송사 K모 기자와 사랑에 빠졌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고위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이 열애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상대분이 백윤식의 팬이었기에 대화가 잘 통했고 더욱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윤식은 최근 작품뿐 아니라 예전 출연작까지 전부 꿰뚫고 캐릭터 분석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겨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싱글인 백윤식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 모두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백도빈은 정시아와 결혼, 아들 준우와 딸 서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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