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 나눠

  • 2013년도 추석맞이 소외계층 시설 위문방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눴다.

조 시장은 13일 노인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10개소를 찾아 김과 과일, 송편, 백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우 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또 보훈단체 등 9개 단체 1,7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고, 읍면동에서도 관할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336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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