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KBS 화면캡처] |
네티즌들은 "여자 나이가 36살이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 자기 자아 정도는 확실하게 확립되었는데 그정도 나이면 나이차로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사랑해서 만난다는데(xogh***)"라는 목소리를 냈다.
또 "왜 유퉁처럼 거부감이 들지 않지?(sang***)" "난 이해 되는데? 아들이랑 며느리도 응원한다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뭐지?(reme***)" "어쩐지 정장에 운동화를 신는 패션감각을 보여주시더라니…어린 여친 덕분에 더 어려보였구나(alwl***)"라는 반응을 보였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서른 살 어린 KBS K모기자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교제를 하고 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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