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제주가 2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로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붐 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 전략적 홍보 활동을 위해 양 선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선정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 선수는 16일 위촉식 행사를 마친 후 오후 2시20분~3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교통경찰과 함께 착한운전마일리지 길거리 캠페인 및 서약서 접수, 골프공 100개를 준비해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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