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전문요원 양성교육은 창의적 방송콘텐츠를 제작 편성 송출할 수 있는 작가, 앵커, PD 등 시민방송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이 운영하는 자치방송국의 단초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그간 남구에서 이어온 미디어활동가양성교육 수료자나 시민리포터, 또는 미디어콘텐츠 제작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인원은 분야별 15명.
모집 분야는 시민방송작가, 시민앵커(아나운서 및 리포터), 시민PD 3개 분야로 10월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강좌는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 오후 2시~4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