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추석 앞두고 따뜻한 온정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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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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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했다.

양 시장은 지난 11∼13일까지 노인생활, 아동양육시설 등 8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어려움은 없는지 따뜻하게 살피고, 위로했다.

특히 광명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위문품을 재래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 전달중이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자생단체와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 집수리, 청소, 위문품 전달 등 자원봉사활도 활발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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