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마트 시대의 센스 있는 추석 선물로 스마트 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기기는 실용적인데다 준비한 사람의 성의도 충분히 표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명절 고속도로 위에서 몇 시간씩 보내는 이들을 위해서는 태블릿PC가 제격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중저가형 태블릿PC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인터파크가 지난 8월 선보인 비스킷탭은 국내 최초 전자책 UI 기반의 태블릿PC다.
7인치 디스플레이에 1만2000권을 저장할 수 있는 16GB의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드라마·영화 등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장시간 음식 준비와 가사 노동으로 피로가 쌓인 워킹맘에게는 마사지 기기 등 홈케어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인터파크는 나디 해피바디 발마시지기 BM-503를 정상가 대비 44% 할인된 9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받침대 각도에 따라 발바닥부터 종아리·팔까지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마사지 방식도 지압·주무름 등 4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푸짐한 한가위 음식으로 다이어트가 걱정인 여성들에게는 체지방 측정기가 유용하다.
오므론 체지방 측정기는 체중 측정은 물론 내장지방 지수·골격근율·기초대사량·신체나이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른들을 위해선 혈당측정기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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