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 68개소 1,268명, 국가유공자 등 8개 단체 2,120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통해 버스노선의 임시 변경·증차로 귀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점포 및 시장 등의 교통질서유지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 등에 주차장을 확보, 성묘객에게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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