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AJU TV 김지운 감독 "내게 홍상수는 신기의 감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3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AJU TV 김지운 감독 "내게 홍상수는 신기의 감독"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김지운 영화감독이 영화 ‘우리 선희’의 홍상수 감독에 대해 ‘신기의 감독’이라고 평했다. 

지난 12일 개봉과 함께 지난 시사회에 참석했던 김지운 감독은 “매 작품마다 단 한 편도 실망감을 주지 않는 유일한 감독이다. 

나에게 홍상수는 신기의 감독”이라고 존경심을 전했고, 배우 이희준은 “우리네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사는지 다시 한 번 느꼈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우리 선희’는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장편 신작으로 세 남자가 한 여자를 둘러싸고 그녀가 누구인지 많은 말들이 오고 가면서 새로운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