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이어 고양이 등장 '얼만 하길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이어 고양이 등장 [사진=기네스북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에 이어 고양이가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피즈걸'이라는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보다 앞서 지난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피즈걸'은 어깨부터 바닥까지 길이가 15.24cm, 무게가 1.93kg으로 성인 손바닥 크기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에 이어 고양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와 고양이가 친구 하면 되겠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랑 고양이 전부 키우고 싶다", "신기하다. 직접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