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에 따르면 보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당선된 작품을 상용화하여 전국공항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신형 휴지통은 기존의 스틸 소재 대신 투명한 플라스틱이다.
이는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탄테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