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에… 정시아 "아버지보면 아들 안다"

  •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에… 정시아 "아버지보면 아들 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사진=이형석 기자, 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KBS 방송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며느리인 배우 정시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시아버지 백윤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시아는 "(백윤식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며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 가정적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방송기자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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