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륭이앤이는 지난 9일 임시주총 결과 기존 사명 기륭이앤이를 렉스엘이앤지로 바꾼다고 공시했다.
기륭이앤이는 지난해 3월 상호를 기륭전자에서 기륭이앤이로 변경했다.
기륭이앤이는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을 기록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한국거래소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황이다.
기륭이앤이 관계자는 “신사업 추진에 따라 상호를 변경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