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K기자 "세대차이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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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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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백윤식의 열애 상대인 30살 연하 K모 방송기자가 교제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K기자는 백윤식과의 열애에 대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빠도 연애를 하듯이 우리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른 살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나이 차이를)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나이는 그야말로 나이에 불과하다"며 "교제를 하면서 세대차이 등 나이 차를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백윤식과 30살 연하 열애 상대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들이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평소 백윤식의 팬이었던 K기자는 그의 작품 이야기를 꺼냈고 백윤식은 자신의 과거 작품들까지 알고 있는 그의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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