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차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74명 모집에 4160명이 지원해 평균 1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언론홍보학과는 5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 53.2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사회복지학부(31.5대 1), 사학과(29대 1), 국어국문학과(28.6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특기자전형(일본어)에서는 일어일본학과가 46.5대 1로 가장 높았다.
수시 2차 일반전형(논술)은 602명 모집에 1만91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1.77대 1이었으며, 여기서도 언론홍보학과가 7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해 67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의생명시스템학부(45.25대 1), 행정학부(43.44대 1), 화학공학과(42.25대 1), 국어국문학과(42대 1)의 순이었다.
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은 434명 모집에 4,319명이 지원해 평균 9.95대 1로 언론홍보학과(20.75대 1), 의생명시스템학부(16.33대 1), 화학과(13.38대 1), 화학공학과(13.24대 1) 순이었다.
숭실대는 수시 1차 특기자전형 면접을 10월 5일에, SSU미래인재전형 면접을 10월 19일에 각각 실시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 논술고사는 11월 9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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