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보유지분을 확대했다.LG는 13일 구 부장이 이번 주 회사 주식 9만3000주(0.05%)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을 4.7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구 부장은 LG의 4대 주주로, 구본무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에 이어 4번째로 보유주식이 많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